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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양시장에서 수요자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것 중 한 가지가 바로 ‘브랜드’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. 응답자 절반 이상이 브랜드 영향력을 머릿속에 두고 있다는 증거이며, 이는 곧 건설사의 ‘신뢰도’와 직결된다는 점에서 절대 무시할 수 없는 트렌드로 자리잡은 것이다.   

실제로 부동산 전문 리서치 업체 리얼투데이의 ‘2023년 분양시장 수요자 인식조사’를 살펴보면, 전국 20~60대 성인남녀 1,000명 중 98%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브랜드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응답했다.

또한, 이들은 브랜드 아파트 가치에 더 많은 가격도 지불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 

한 부동산 전문가는 “브랜드 단지의 경우, 품질에 대한 신뢰도가 높고 향후 가치평가에 있어서도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선호하는 성향이 높게 나올 수 있다”고 분석했다.

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일원에는 자이에스앤디(자이S&D)가 시공하는 ‘동천역자이르네’가 공급중에 있다.

 

단지는 작년 시공능력평가(이하 시평)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. 시평 211위에서 91위로 무려 120계단 상승한 것이다. 특히, 자이르네 등 ‘자이’ 브랜드를 앞세워 지난 재작년 매출 4357억원을 기록했다. 이는 전년의 2배에 해당하는 규모다. 기업신용등급도 A-로 인정받았다.

한 관계자는 “안정적인 신용등급을 바탕으로 주거상품과 더불어 수익형 사업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”고 설명했다. 이어 “해당 단지도 주변에서 볼 수 없는 희소성 높은 면적대로 구성된”라고 강조했다. 

이 단지는 지하 3~지상 24층 규모로, 전용면적 70㎡ 단일평형으로 구성된 오피스텔 62실과 전용면적 49㎡의 소형주택 112세대 등 총 174실로 구성됐다.

또한, 용인시가 특례시로 지정되면서 도시발전 전략 수립과 도시개발이 자율적 판단 하에 진행될 수 있는 만큼, 단지 인근에 있는 ‘경기용인 플랫폼시티’ 개발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.

단지 지근거리에는 동천역이 있고, 분당과 판교, 강남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. 신수로, 분당~수서간 도시고속화 도로 역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직주근접 단지다.
입주는 2025년 4월 예정이다.

 

출처 : https://www.getnews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618858